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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재현이 모델 활동 시절 ‘게이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30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엔 “탑게이가 2025번 고백한 2025년 마지막 보석”이라는 제목으로 안재현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안재현과 홍석천은 지난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 홍석천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안경,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안재현이 선물해준 거다. 대충 비싼 걸 사준 줄 알았는데 비싸더라”며 안재현과의 친분을 소개했다.
이어 “안재현이 마음이 착하기도 하고 감정표현도 예쁘게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 살짝 오해했다. 다음부턴 이런 선물하지 말고 집으로 초대해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모델 출신의 안재현은 “학창시절 인기가 엄청났을 거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땐 객기가 조금 있었다. 이를 테면 빼빼로 데이 날이다. 그럼 빼빼로를 담을 백을 미리 준비하고 일부러 학교에 늦게 갔다”면서 “예쁨을 많이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홍석천은 “소녀들뿐 아니라 소년들에게도 수요가 있을 상”이라며 안재현의 매력을 치켜세웠다.
이날 안재현은 모델 시절 ‘게이설’에 휩싸인 데 대해 “이게 모델들에겐 굉장히 감사한 일이다. 패션계 흐름이 여성복 위주로 세팅돼 있기 때문에 내가 잘 소화를 해서 그런 말이 나왔던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가수 케이윌의 ‘이러지 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과 브로맨스를 연기한 데 대해선 “우연히 섭외가 됐는데 이렇게 파격적인 내용인 줄 몰랐다. 촬영 후에야 엔딩을 알았다”라며 “케이윌에게 그저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셋이 만나 얘기를 하다가 ‘우리 또 재밌는 거 만들자’는 말이 나왔고 케이윌이 진행을 했다”라며 후속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탄생 비화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홍석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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