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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정석원에 연말 인사를 전하던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아내 백지영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를 위로했다.
28일 채널 ‘백지영’은 ‘다이아 반지부터 면도기까지?! 연말 선물 추천하다 결국 눈물까지 터지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부부는 연말을 맞아 조명, 와인잔, 카메라, 향수 등 선물 추천 리스트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말미 부부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지영은 “요즘 연말 콘서트를 하니까 ‘연말에 어떻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이런 멘트를 한다. 그러다 보니 마음속에 정리가 되더라”며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그는 “2025년 동안 ‘이걸 못 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이걸 해냈구나’, ‘이걸 잘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2025년을 만족하면서 넘어가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정석원은 “사실 한 번 정도 출연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예뻐해 주셔서 아내랑 촬영을 하면서 너무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구독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라며 울컥한 듯 말을 흐려 시선을 모았다. 그를 토닥이던 백지영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눈물이 나올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온다.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며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정석원은 지난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연극으로 복귀한 그는 백지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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