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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개콘’에 깜짝 출연해 외모 고민을 전했다. 최준희는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해도 외모적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28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선 김영희와 정범균이 함께한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가 펼쳐졌다.
이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관객석을 찾은 가운데 김영희는 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고민을 물었다.
41kg 감량 후 다이어트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준희는 “내가 지금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건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세상 사람들 모두가 이 친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구나. 너무 부럽다’라는 거였다. 그래서 하루 종일 성형 어플만 들여다보게 되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해도 외모적인 자존감 부분이 만족이 안 된다”라는 것이 최준희의 설명.
이에 김영희는 “그럼 나는 일생을 멸시만 당했겠나. 그래도 나를 좋아하는 분들은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좋아해주실 것”이라며 쓴 소리를 했다. 나아가 “더 잘난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 그 사람들도 어플을 썼을 수 있다. 실제론 그 얼굴이 아닐 수 있다”라며 농을 던지곤 “최준희를 보며 ‘예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건 정말 큰 칭찬”이라고 최준희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김영희는 또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성공하기 위해선 아주 힘든 길로 가라는 말이 있는데 난 그 말이 헛소리라 생각한다. 힘든 길은 웬만하면 피하면 좋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아울러 “중요한 건 그 길보다 그 곳에 가고자하는 마음가짐이다. 오는 2026년엔 여러분들이 가고자 하는 모든 길을 말자가 응원하겠다. 모두 파이팅하시길”이라며 청춘들에 응원을 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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