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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5개월차 신혼에도 김준호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털어놨다.
24일 온라인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일회용 각방은 김지민♥김준호 럭셔리 휴식비 신혼집 최초 공개 (첫날밤의 썰, 수면이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혼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지민은 “여기는 남편 방이다”라며 “저희가 수면 이혼을 해서”라며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음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지금 깨소금 나시는데 왜 수면 이혼을 했나?”라며 따로 자는 이유를 궁금해했고 김지민은 “수면이혼을 안 하면 저희가 지금 거의 이혼할 판국이다. 오빠가 코를 너무 심하게 군다”라고 각방을 쓰는 이유를 털어놨다.
김준호의 방을 구경하던 장영란은 임신에 대한 책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고 김지민은 “출산 준비를 해야 돼서 저 책을 샀는데 한 페이지도 안 읽는다. 책을 두기만 하는 걸로도 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이 재차 각방을 쓰는 것에 대해 언급하자 김지민은 “우리는 항상 해외여행을 가도 무조건 방 두 개를 잡는다. 내가 문고리 닿는 소리에도 깨는 스타일이라 내가 항상 (코 골지 말라고)오빠를 깨우니까 오빠도 잠을 못 자게 된다. 근데 그렇게 해서 수면 이혼을 했는데 둘 다 아침에 너무 행복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부부인데 ‘뜨밤’을 보내야 할 것 아닌가. ‘뜨밤’을 보내고 난 뒤에 씻고 ‘잘자’ 하는 거다. 근데 그렇게 함으로써 아침에 만났을 때, 자기 직전과 헤어지기 직전에 되게 설렌다. 아직도 연애하는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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