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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인 진향혜가 가족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양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병실을 지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수술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환자의 상태가 수술을 감당하기 어려워 염려가 컸다.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잘 마무리됐다”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섬망 증세가 심해지셨다”며 “그런 모습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이해해야 하는 나의 ‘감당’이 시작됐다”고 말해 간병 가족이 느끼는 현실적인 고충과 무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진양혜는 슬픔에만 잠겨있지 않고 병실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앞으로는 무조건 웃으며 이야기 나누겠다.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이라며 긍정적인 의지를 다졌다.
또 가족의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사진 찍는 걸 모르신다. 아셨으면 질색하셨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진양혜는 ’93 KBS 창작동요대회’, ‘ 6시 내고향’, ‘가족오락관’, ‘사랑은 아름다워’ 등 KBS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후 그는 1994년 6월 28일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손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다. 2000년 7월에는 KBS에서 퇴사해 현재까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부부는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30년 차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그는 정계 입문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2024년 3월 국민의힘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비례 순번에 아예 들지 못하면서 낙천됐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진양혜



















댓글3
제발 정치하지마세요 그리고 국힘 이라니요
박현규
다만 정치입문은 아니하셨으면합니다
박현규
두분시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빨리꽤차하시어 브라운관에서 뵙기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