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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김종국이 채널S ‘박장대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달달한 신혼 근황을 공개한다. 24일(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9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과 장혁이 김종국과 함께 헬스장에서 의기투합한 ‘콜’수행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박장 브로’는 “주인 잃은 신발들이 너무 많다. 신발의 주인을 찾아 달라”는 ‘콜’을 받아 한 헬스장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장혁의 절친인 김종국과 만난 박준형과 장혁은 신청자에게 ‘헬스장 회원 명부’를 건네받아 신발장 정리에 나선다. 그러던 중 박준형은 김종국에게 “결혼 생활은 어때? 좋지?”라고 슬쩍 물어본다. 김종국은 “아직 아이가 없어서인지 좋다”고 답한다. 결혼 선배인 박준형은 “그렇게 말하면 아내가 섭섭하지!”라고 즉각 지적하고 김종국은 당황해 “당연히 좋다. 생활 패턴이 결혼 전과 다를 게 없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한다.
이 씬에서 박준형은 평소 깔끔한 성향의 김종국을 언급하며 “집 정리 때문에 아내와 부딪친 적은 없냐”고 질문한다. 김종국은 “절대 잔소리를 안 한다. 행여 집 정리와 관련해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더라도 내가 고치면 되니까”라고 말하며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그러자 장혁은 김종국을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져 모두 폭소케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신발 분류 작업을 마친 이들은 헬스장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발 찾아주기’에 돌입한다. 이때 김종국은 “신발을 폐기해 달라”는 한 회원의 요청에 “알겠다”고 답한 뒤 반전 속내를 드러내며 “사실 난 이런 거(버리지 않고) 다 챙기는 편이다”라고 털어놓는다. 박준형 또한 “나도 다 챙긴다. god 콘서트 끝나고 남은 물병과 물티슈 등도 다 챙긴다”며 ‘짠내력’으로 대통합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김종국은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 채널S ‘박장대소’,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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