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결혼 일주일 만에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윤정수와 결혼한 원진서는 많은 이들의 축하와 함께 행복한 신혼생활을 예고했다. 그랬던 그가 돌연 응급실에 갔다고 밝혀 걱정을 안기고 있다.
원진서는 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일요일”이라며 병원에서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해산물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증후군으로 응급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아빠랑 가던 응급실을 이젠 보호자가 바뀌어서 오빠랑 갔다”며 “아프지 말아야겠다. 더 건강해야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 그는 “오빠가 브이 시켰다”며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응급실 다녀온 뒤로 하루가 지났는데도 어제 속이 계속 안 좋다고 하니 오빠가 퇴근길에 본죽을 사다 줬다. 거짓말처럼 속이 금세 편안해졌다”고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된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9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했고, 2017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그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 “사실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훨씬 더 일을 많이 했다. 시사 프로그램 리포터부터 사내 아나운서, 여러 가지 했었는데 오히려 스포츠 방송으로 알려지고 나서 적응이 안 되니까 점점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덧붙여 “기사도 선정적으로 많이 나고 그런 면이 부각되니까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다른 분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방송과 멀어졌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윤정수의 예비신부로 소개된 원진서는 “방송 활동할 때 오빠를 알고 있었는데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반가웠다”고 만남 배경을 설명했다.
원진서는 결혼식 전날에도 “살면서 내 삶에 결혼이라는 순간이 올지 막연하게만 생각했다. 오빠를 만난 건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다.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 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원진서



















댓글3
정수씨 신부님 잘만났네요 결혼은 조금늦었지만 이렇게 착하고 지혜로운 신부님을 만나려고 걸혼이 늦었나봅니다 진서님 더많이 사랑해주시고 정수씨도 사랑 듬쁙 받으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축하합니다 💕
조강수
행복하세요
어쩜,말도 이쁘게 하신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