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럼이 발매한 새 앨범에서 아내와의 관계에 닥친 어려움을 솔직하게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발매된 ‘PLAY’의 디럭스 버전으로 14곡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추가 곡들에는 시런의 7년 결혼 생활이 파경 위기에 처했음을 의미하는 충격적인 가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발매된 시런의 ‘PLAY’ 앨범 디럭스 버전에 추가된 14곡 중 수록곡 ‘Problems’에는 시런이 3년간 이어온 콘서트 투어가 가족 생활에 끼친 부담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 곡에서 시런은 “우리 정원의 꽃들이 시들고 있어 / 언제 물이 말랐을까? 누가 알겠어? 하지만 진실을 원한다면, 우린 괜찮지 않아”,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노래하며 관계의 위기를 인정했다.
또 두 딸(라일라, 주피터)의 아버지인 시런은 ‘Regrets’라는 곡에서 투어 때문에 딸들을 떠나야 했던 것에 대해 깊은 절망감을 표현하며 “아빠가 집에 온다는 걸 이해하기엔 너희는 너무 어려 / 내가 집을 나설 때마다 너희는 내가 영원히 가버린다고 생각하지”라고 속마음이 담긴 가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다른 곡 ‘War Game’에는 관계의 긴장감이 더욱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그는 “매일 우리는 죽은 듯한 기분이야 / 모든 변화에 맞춰 가려고 노력하면서 / 우리가 만들어낸 현실”, “나는 너를 전부 원하지만 / 내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라고 썼다. 이어 “이사 나가고 관계를 끝내기 직전 / 사랑에 빠졌거나 아니면 우리가 미쳤거나”라는 가사를 통해 아내와 이별을 고려할 정도의 심각한 갈등을 겪었음을 시사했다.
에드 시런은 1991년생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어쿠스틱 음악을 기반으로 팝, 포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그는 2011년 데뷔 이후 ‘Thinking Out Loud’, ‘Shape of You’, ‘Perfect’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영국 서퍽주 같은 마을에서 함께 성장한 소꿉친구 사이인 체리 시본과 열애 3년 만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에드 시런, 체리 시본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