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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독일인 여성 A 씨의 범죄 사전 모의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가 한 익명의 제보자에게 폭로자 A 씨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27일 OSEN은 보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A 씨는 누군가에게 “이이경 회사에 메일 보내고 10억 원 정도 요구하면 될까? 회사가 월급도 적게 주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핸드폰도 팔았어”, “챗 GPT한테 물어보니까 처벌 안 받는다고 한다. 일단 보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사과하면 되지”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같은 정황에 이이경 측은 해당 제보를 받은 이후 범죄 사전 모의 의심 정황으로 판단해 법률대리인 측에 증거를 전달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많은 증거자료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이경과 A씨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이이경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후 이이경 측이 강경대응을 예고하자 돌연 입장을 번복, ‘AI로 조작했다’고 해명했다. 이렇게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A씨는 또 다시 입장을 번복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면서 “배우와 소속사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출연해 해당 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A 씨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뒤 돌연 ‘AI조작’이라고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이런 이유에 대해 A 씨는 “사람들이 보낸 연락을 봤다. 이렇게 말하면 진짜 피해자가 생길 때 욕먹는다는 말을 봤다. 그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A 씨는 “글 더 이상 안 올리려고 한다.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조금 후회가 된다”며 “이렇게 큰 일로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해당 인터뷰에 참여한 여성이 실제 A 씨인지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당사자인 이이경은 이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매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 만에 조작이라며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아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호소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이경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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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소리
와~ 내 댓글은 왜 없는거냐
~
^^나의 댓글은 어디로 갔나
^^
유재석파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