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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사 준비 중 7개월 된 딸을 위해 고른 명품 수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딸 해이 수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배경 위 새빨간 색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수전이 설치된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선택한 제품은 이탈리아의 F사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대는 약 70만 원에서 150만 원 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해당 수전은 수도꼭지와 물을 트는 장치가 분리된 독특한 형태로 인테리어 소품처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 손담비는 욕조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고를 게 너무 많다”라며 이사 준비 과정의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다. 손담비가 살펴보고 있는 욕조 역시 고급 인테리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최근 손담비는 이사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 그는 “집 철거 중”, “예쁜 집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새집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집은 탁 트인 통유리창과 2층 구조가 눈에 띄는 넓은 공간으로 완성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개인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캄구’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고급 주거지로 공급면적 약 91평, 실평수 약 71평 규모의 대형 평수다. 당시 손담비는 “방 3개에 화장실 3개, 거실과 안방이 특히 넓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둘이 살기엔 좋은데 아기방이 없다”라는 아쉬움도 털어놨다. 또한 월세가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이상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07년 ‘미쳤어’로 데뷔한 손담비는 ‘토요일 밤에’, ‘눈물이 주르륵’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빛과 그림자’,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동백꽃 필 무렵’, SBS ‘미세스캅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두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4월 귀한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해이 양은 현재 두상 교정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며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과 채널 ‘담비손’을 통해 일상과 성장기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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