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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시어머니의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A lazy Sunday in the stud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효민이 넓게 펼쳐진 한강 뷰를 배경으로 거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서재에서 수필집을 꺼내보였다. 해당 수필집은 이숙진 작가의 ‘해바라기의 꿈’, ‘비밀의 뜰’, ‘가난한 날의 초상’ 등으로 그는 사진과 함께 “일요일 오후는 어머님이 쓰신 책들로”라고 적어 어머니가 이숙진 작가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숙진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필가다. 그는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등에서 활동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해바라기의 꿈’, ‘사여울’, ‘가난한 날의 초상’이 있다. 그는 공무원연금수필문학상, 헤르만헤세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았으며 삶과 자연에 대한 섬세하고 시적인 시각을 담아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려 대중을 놀라게 했다. 그의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효민은 방송에 출연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을 위해 경제 공부를 한다고 밝히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내에서 메인보컬과 래퍼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는 ‘나이스 바디’, ‘으음으음’ 등의 곡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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