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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미국 코미디언 다나 카비 아들 덱스 카비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덱스 카비는 2023년 11월 15일 향년 32세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알려졌다.
당시 다나 카비와 아내 폴라는 “어젯밤 우리는 끔찍한 비극을 겪었다. 사랑하는 아들 덱스가 우발적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어 “덱스는 32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 그는 음악, 미술, 영화 제작, 코미디 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그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또 유족은 “무엇보다도 덱스는 가족과 친구, 여자친구인 케일라를 사랑했다”며 “덱스는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영원히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덱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지난해 1월에는 구체적인 그의 사망 원인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덱스는 사망 당시 체내에 펜타닐, 케타민, 코카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배우 겸 코미디언 다나 카비 장남인 덱스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 ‘SNL’ 크루로 활동해 왔다. 또 2016년 넷플릭스 스페셜 ‘스트레이트 화이트 맨’에 출연해 프라이드 퍼레이드부터 유명한 아버지에 대한 일화를 밝혔으며, 영화 ‘조는 못말려 2: 뷰티풀 루저’ 등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충격에 휩싸인 다나 카비는 “참혹한 비극이 발생했다. 우리는 그를 영원히 그리워할 거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큰 기쁨이었다”는 심경을 전하며 활동 중단을 알리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다나 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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