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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서바이벌 예능 ‘마스크 셰프’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1일 첫 방송한 채널A 서바이벌 예능 ‘마스크 셰프’의 MC 서장훈은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마스크 셰프’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오직 요리에만 몰두하며 스타 셰프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신개념 요리 대결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서장훈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어렸을 때부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그는 “‘마스크 셰프’는 도전자와 스타 셰프 간의 요리 대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첫 녹화 소감에 대해 서장훈은 “기대 이상의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며 “맛을 보고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답해 요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이 시작된 후 그 프로에 가까운 맛 표현과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나오는 솔직한 미소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 중 한 명으로 불리며 은퇴 후에도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에 고정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재산이 2조 원이라는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 이는 동료 방송인의 농담에서 시작해 점차 금액이 부풀려진 루머라고 밝혔다. 이 소문 때문에 그의 기사 앞에는 ‘2조 거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돈을 빌려달라는 편지까지 받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데뷔 12년 만에 또 MC 자리를 차지한 서장훈의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요리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2’가 방송을 앞둔 만큼, 백종원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체를 감춘 도전자들이 오직 맛 하나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링 위의 요리 대결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A ‘마스크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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