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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소속사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배우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이어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임시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그간 쌓아온 내공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배우 임시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블랙레이블은 2015년 YG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였던 테디(본명 박홍준)가 설립한 기획사이다. 초기에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경영 및 창작 부문에서 독자적인 운영 체제를 갖춘 형태로 독립성을 확보했다.



더블랙레이블 주요 아티스트로는 빅뱅의 태양,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그룹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들이 여럿 소속되어 있다. 최근에는 배우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확장하여 배우 박보검에 이어 임시완까지 합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에는 영화 ‘변호인’에서 열연을 펼쳐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로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출연해 ‘믿고 보는 배우’ 이미지를 구축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글로벌 히트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3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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