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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S.E.S 유진이 남편 기태영을 앞에 두고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관 중”이라는 폭탄 고백을 날렸다.
22일 유진VS태영 채널엔 “파국 직전?! 부부 밸런스 게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부부간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유진은 ‘배우자가 전 애인과 연락 중인 걸 알게 되기 VS 배우자가 전 애인 사진 보관 중인 거 알게 되기’라는 질문에 “난 전 애인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스태프들이 일제히 놀란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정작 기태영은 아무 문제 없다며 의연하게 반응했다. “사진을 보관 중인 건 괜찮다. 이상한 건 전 애인에게 연락을 하는 것”이라는 게 기태영의 설명.
유진 역시 “전 애인과 친구 사이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걸 배우자가 싫어한다? 그럼 연락을 안 해야 한다. 반면 사진 보관 정도는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 땐 스티커 사진 이런 게 많았다. 그래서 옛날 다이어리를 펼쳐보면 사진이 있다는 말”이라며 “전 남자친구 때문에 다이어리를 버릴 순 없는 게 내 인생이고 나의 추억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기태영은 “나는 과거 가지고 얘기 안한다. 여기 과거 깨끗한 사람 있나. 그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런 문제들이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지면 그만이다. 매달릴 필요 없다. 난 그런 부분에서 명확한 사람이라 정리가 된 것에 대해선 아무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부는 ‘매일 애정 표현이 넘치는 배우자 VS 애정표현 제로 배우자’라는 질문에도 “이건 당연히 넘치는 게 낫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나 유진은 “아무리 스킨십을 요구해도 제로보단 낫다. 애정표현이 없으면 내가 매달려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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