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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인사 문제’로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현실 조언을 건넸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명’s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박명수가 직접 의견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회사에서 저한테만 인사 안 하는 동료가 있다. 그래도 인사를 해야하냐”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인사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상대가 인사를 하지 않아도 나중에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래도 누구 씨는 인사 계속 잘했잖아요. 그쪽이 안 받아준 거 아니냐’라고 편 들어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란 듯이 밝게 인사해라.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나중에 혹시 작은 오해가 생기더라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또 박명수는 “왜 그 사람만 인사를 안 하는지 이유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며 “그렇다고 똑같이 행동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상대가 나쁘게 하더라도 그냥 겉으로라도 인사는 꼭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조언에 청취자들은 “진짜 현실적이다”, “인사는 결국 자기 인격의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1993년 MBC 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거성 박명수’라는 별명으로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았다.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자로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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