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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슬픔을 딛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지난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관종마켓과 경기떡집 협업으로 10월 한 달간 수원 스타필드에서 만나실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객님들 직접 만나보고 시식 해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경기떡집은 한국 3대 떡집으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단골고객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번 팝업행사를 통해 관종마켓도 알리고 세상 맛있는 것 못 드셔보신 분들 없도록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직접 판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이지혜는 “개인적인 상황으로 마음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직접 여러분들 만나니 힘이 났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글 말미에 “행사를 마치고 저보다도 아버지 걱정에 끝나고 바로 잠실본가로 향했다”며 “만나자마자 요다 유골함을 안고 또 다 같이 눈물 한바탕했지만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고”라고 말했다. 끝으로 “귀여운 손녀들의 재롱으로 아버지가 웃으시니 저도 한결 마음이 나아졌다. 주말 잘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이지혜는 반려견 요다의 비보를 알리며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 봤다. 어제도 전화로 오열하시는데, 연세 드신 아버지에게 너무 힘든 일을 겪게 한 것은 아닌지 아버지 걱정이 더 앞선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의 강아지 알레르기로 제가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고, 항상 저를 걱정하시는 저희 부모님 특히나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시는 아버지는 자식처럼 의지하며 요다 요나를 잘 돌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본업 소식을 전하며 반려견의 죽음이라는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이지혜에 팬들은 “힘내시길”, “늘 멋진 사람”, “여기 떡 맛은 말할 필요가 없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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