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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채널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그동안 묻어왔던 불화설, 익룡, 인생 떡볶이 싸움, 타임캡슐, 후배의 암살 시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담고 있으며, 영상 첫 부분에 송혜교의 목소리가 등장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혜교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하루들 속에서 문득, 어디쯤 와 있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오래된 타임캡슐을 열었다. 그 안에는 아주 오래전의 내가 있었다. 낯설고도 익숙한 모습이었다.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내가 손을 잡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믿었듯,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를 믿는다. 그렇게 나는 다시 한 걸음, 내디뎌본다”라는 대사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했다.
송혜교가 소개한 내레이션 문구는 다비치가 지난 16일 발매한 새 앨범 ‘타임캡슐’의 소개 문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인 줄 알았다”, “목소리에 울컥한다”, “몰입감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강민경은 “타임캡슐의 시작을 더없이 아름답게 열어 준 혜교 언니에게 이 영상을 전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비치의 디지털 싱글 ‘타임캡슐’은 JTBC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던 이무진과 이해리가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 재회해 탄생시킨 곡으로 이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경과 송혜교는 남다른 우정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평소 서로의 소셜 계정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으며, 지난 1월 강민경의 채널에 업로드된 송혜교 브이로그가 합산 8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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