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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꽃중년의 대표주자’ 배우 황동주가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5관왕을 차지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황동주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모든 드라마 영화에서 다 보고 싶은 남자배우’ 부문에서 무려 470,315표를 획득하며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변우석(382,996표), 3위 도우(273,767표), 4위 김남길(237,574표), 5위 이재욱(162,900표)이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황동주가 순위권에 오른 배우 중 ‘유일한 50대 배우’라는 사실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젊은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은 물론, 그가 가진 화제성과 팬덤 파급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황동주는 KBS Joy, 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지를 30년간 짝사랑했음을 고백하며 핑크빛을 그려냈다. 이에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황동주는 최근 KBS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황동주는 유명 화가 강민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민보는 철없는 아내 주시라(박은혜)와의 사이에서 딸 마리(하승리)를 얻어 자타공인 ‘딸바보’로 살았지만, 어느 날 돌연 가족을 등지고 떠났다. 세월이 흘러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얽히고설킨 과거와 마주하며 뜨거운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황동주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따뜻한 부성애 연기로 현실감 넘치는 인간미를 그려낼 예정이다.
인기 투표 5관왕 달성으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힌 황동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감동과 울림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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