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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나홀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104kg대에 진입했다.
10일 박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제발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무게를 재고 있는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요요로 108kg까지 증량했던 그는 현재 104kg로 차분하게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 동생 부부와의 협업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수지는 동생 류필립·미나 부부와 다이어트 콘텐츠를 진행하며 이목을 모았다. 총 72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다시 살이 쪘지만 숨기지 않고 받아들인다”라고 요요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일 류필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수지 누나가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라는 마음이다. 누나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근황을 전해 ‘손절설’에 휩싸였다. 이에 류필립은 “누나가 도와주지 말라고 해서 안 도와주는 거다. 다이어트를 그만두기까지 많은 스토리가 있었다”며 ‘손절설’을 해명했다.
이후 수지 역시 “안 좋아졌다기보단 ‘홀로서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미나 언니께서 제 의견을 존중해줬다. 저는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나언니의 진심을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생 부부와 헤어져 홀로서기를 시작한 수지는 현재 자신의 계정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9일 수지는 “나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식단을 지키게 돼서 감사합니다.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행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것은 소중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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