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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연휴 중 ‘딸기청 폭발 사건’으로 주방이 난장판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어제 딸기청이 폭발하셔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2L 생수통 가득한 딸기청이 주방 한가운데서 터지며 난장판이 된 현장이 담겨 있다. 하얀색 주방 찬장부터 바닥, 천장, 각종 주방용품까지 모두 새빨갛게 물들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주리는 이어 “내가 그런 거니까 누굴 탓해”라며 웃픈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남편이 일 끝나고 치워준다고 했지만 내비두고 자라 했지만 딸기청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찐득하게 굳어버려서 애들 재우고 결국 내가 치웠다”라며 다섯 아이를 재운 뒤 홀로 뒷정리까지 마친 고단한 현실 육아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도윤이는 주방에 딸기향 난다고 하더라. 그래도 지나고 나면 ‘추억 더하기 하나’라고 다스려본다”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정주리는 이후 “그렇게 연휴가 지나가네. 무튼 체중계 올라가기 무섭다는 이야기”라며 연휴의 끝자락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웃찾사’, ‘무한걸스’ 등 인기 예능을 통해 사랑받았다. 그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5명의 아이를 출산하며 5형제의 엄마가 됐다. 현재 그는 채널 ‘정주리’를 통해 일상과 육아 스토리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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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참 훌륭하신 대한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