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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김옥빈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밪고 있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김옥빈이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언급했던 이상형 발언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애할 때 요구가 많은 편이라는 그는 “밖에서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 다 체력이 좋아야 한다. 따라올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지난달 방송된 SBS Plus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 출연에서 그는 “(이상형이) 늘 한결같았다. 20대 땐 러셀 크로우, 30대 때는 톰 하디다”라고 언급했다.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덧붙인 그는 “내가 막 다정하지 못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에게 다정함을 보여주는 사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옥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예비 신랑에 대한 추측도 줄을 이었다. 일각에서는 그의 예비 신랑이 ‘재벌’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그러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를 통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한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 ‘박쥐’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과 서늘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그는 영화 ‘악녀’, tvN ‘아라문의 검’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고스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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