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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에서 이채민은 작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돌아간 천재 셰프가 절대 미각의 폭군 이헌과 얽히며 벌어지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28일 방송된 최종회는 전국 평균 17.1%, 최고 1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극 중 폭군 이헌을 맡은 이채민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내면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첫 사극 도전임에도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성훈의 하차로 인해 촬영 한 달 전 긴급 투입됐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캐스팅에 대해 “이 작품은 유독 나에게 있어 큰 작품이기도 했고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면서 “그만큼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런 내 노력이나 마음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또한 합류를 결심한 계기에는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과의 인연이 있었다 밝혔다. 이채민은 “원래 장태유 감독님의 팬이었다. 갑자기 미팅 제안을 받았을 때부터 너무 설레고 감사했다. 미팅 자리에서 ‘뵙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씀드렸다”며 “대본도 너무 재밌고 내 취향과 잘 맞았다. 그래서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채민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준비 시간이 짧다 보니까 이 안에 해야 된다는 강박과 책임감이 있었다”면서 “잠을 줄여가며 연구하고 참고할 만한 영상들을 보면서 말투도 여러 가지로 시도했다. 윤아 선배님을 비롯해 많은 선배님과 동료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다”며 공을 돌렸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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