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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촬영장에서 부상을 입으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의 제작이 중단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 피플 등 현지 매체는 톰 홀랜드의 부상으로 인해 ‘스파이더맨4’의 제작이 일주일간 중지된다고 보도했다. 다만 개봉 예정일은 변경되지 않을 전망이다.
톰 홀랜드는 지난 19일 ‘스파이더맨4’ 촬영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떨어지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힌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 검사 결과 뇌진탕 소견을 받았다. 당시 영화의 스턴트 대역이던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런던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서 톰 홀랜드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도미닉 홀랜드는 “아들이 당분간 촬영에 불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톰 홀랜드는 행사 자리에 약혼자인 젠데이아와 함께 참석했으나 컨디션 문제로 일찍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는 톰 홀랜드의 네 번째 단독 ‘스파이더맨’ 영화다. 기존 시즌에서 활약했던 배우 젠데이아와 제이콥 바탈론이 합류하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맡았던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감독이 맡는다. 이번 작품은 2026년 7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스파이더맨4’는 영화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 등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던 바, 톰 홀랜드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우려를 표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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