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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미나가 철저한 아침 루틴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지난 14일 ‘최초공개! 대한민국 최고 동안 50대 미나의 평범한 하루 일과(식단, 운동, 인바디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미나는 “아침마다 몸무게를 잰다”며 기상 직후 몸무게를 측정했다. 그는 52.6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철저한 관리 결과에 혀를 내두르게 했다.
그는 가장 먼저 양치를 한 후 찬물과 뜨거운 물, 소금을 섞어 만든 소금물을 마셨다. 미나는 “건강 영상을 보면 소금물이 좋다고 하더라. 유행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있다”며 “아침과 저녁에 챙겨 먹는다”고 건강에 진심인 모습을 선보였다.
남편을 잠에서 깨운 미나는 선크림을 나눠 발랐다. 화면 속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미나는 류필립과 17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는 아침 식사로 사과, 양배추, 고구마, 당근과 달걀, 바나나로 구성한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반은 삶아서 나머지는 쪄서 먹는다”며 식단 관리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미나는 식사를 준비하던 중 화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동 가는데 왜 화장하냐고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나이 먹고 맨얼굴로 다니면 민폐 아니냐”며 웃었다.
이어 “헬스장에 가면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고, 무엇보다 내 실물을 보고 댓글에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예쁘게 하고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수줍음이 많아서 어릴 때 슈퍼만 가도 꼭 눈썹을 그리고 갔다. 성향이나 취향 차이인 것 같다”며 “신경 안 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미나는 17살 연하 트로트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채널 ‘Feelme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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