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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준영이 자신의 아이돌이었던 김재중을 직접 만나 성덕이 된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온라인 채널 ‘재친구’에선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일본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2023 AAA’에서 남신3과 남신5로 처음 만났다고 이준영과의 첫 만남을 소환했다.
이준영은 “(당시 남신 이벤트에서)재중이 형이 남신5로 발표가 됐지 않나. ‘완전 미쳤다!’ 이랬다. 왜냐하면 나는 형을 너무 좋아했었고 아티스트로서도 그렇고 한번을 내가 본 적이 없었다. 너무 궁금한 ‘나의 연예인’ 같은 존재여서 보고 나서는 ‘와 미쳤다’ 이렇게 됐다”라며 성덕이 돼 김재중의 실물을 본 당시를 떠올렸다.
김재중은 “너무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사실 남신 이벤트에서 만나기 전에 ‘이준영 씨가 재중 씨 엄청 팬이래요’ 이 얘기를 전에 이미 들었었다. ‘배우인 친구가 춤이랑 노래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지?’ 하면서 모니터를 했는데 너무 멋있는 거다. 춤을 일단 너무 잘 추는 거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당시 SNS에 바로 ‘이준영님 너무 멋지다’ 이렇게 바로 올렸다. 그런데 바로 이준영 씨가 그걸 보고 ‘감사하다’고 내 대기실로 온 거다. 그 후에 바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형, 동생이 된 거다”라고 이준영과 친해지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이준영은 “원래는 다 끝나고 가서 인사를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무대 서기 전에 형의 루틴과 컨디션이 있을 테니까”라며 “근데 그 게시물 보자마자, 스태프 누나한테 ‘가서 인사드리고 싶은데 가능할지 여쭤봐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이준영이 아이돌 유키스 출신이라는 사실을 처음엔 몰랐다며 “그냥 배우인 줄 알았다. 춤을 지금도 추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하고 있더라. 나는 그게 너무 멋있는 거다”라고 이준영의 열정을 언급했다. 이에 이준영은 “춤 덕분에 연예계 일을 하게 된 케이스여서 계속 갖고 가게 되는 것 같다. 그게 나니까!”라고 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재친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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