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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캣츠 출신 배우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힘겨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진짜 이러다가 애 낳기 직전까지 입덧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조금 잠잠해져서 입덧약 1개 먹었는데 어제부터 모든 냄새에 다시 속이 뒤집어진다”며 출산 직전까지 이어지는 입덧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김지혜는 “온몸이 팅팅 붓고 14kg이 쪘다”고 덧붙이며 만삭 임산부로서 겪는 체중 증가와 몸의 변화로 힘든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소파에 기대어 눈을 감고 축 늘어진 모습으로 힘든 임신 막달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김지혜는 지난 1일 갑작스러운 조산 위험으로 응급실을 찾은 바 있다. 그는 “배가 하루 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서 평소와 다르게 많이 아팠다”며 “병원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은 안 된다. 37주를 채워야 한다”며 불안한 심경을 전했지만 다행히 하루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김지혜는 임신 초기부터 입덧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입덧 중에 누룽지 하나로 3주 버티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누룽지 냄새에 속이 울렁거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이제 난 뭘 먹어야 하냐”며 “입덧약을 먹으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데 6주부터 하루 4알 먹는다. 전혀 소용이 없다”고 토로했다.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축하를 받았다. 이번 근황 공개로 팬들은 출산을 앞둔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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