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주경 기자]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년째 사실혼 관계인 연인에게 청혼했다.
호날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개인 계정에 결혼을 암시하는 “네 원해요. 이번 생과 모든 생애에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지나는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왼손 약지에 낀 채 호날두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갰다. 외신에 따르면 조지나의 반지는 최대 500만 달러(한화 7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 결혼을 미뤄왔던 호날두는 지난 2022년 조지나를 주인공으로 찍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이 앰 조르지나’에 출연해 조지나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답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조지나는 “다들 결혼을 언제 할 거냐고 묻는다”라며 “그건 내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결정권은 호날두에게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호날두는 “조지나에게 항상 말한다”라며 “딱 소리가 나면 청혼할 거다”라고 타이밍이 중요함을 전했다.
현재 40세의 호날두와 31세의 조지나는 2016년부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이었고, 조지나는 명품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만남 이후 조지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린 그는 호날두의 연인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호날두와 조지나에게는 이미 다섯 명의 자녀가 있다. 이 중 넷째와 다섯째만 조지나가 낳은 자녀다. 40세의 나이에도 사우디에서 왕성한 축구선수 생활을 하는 호날두와 어머니이자 모델,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연인 조지나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