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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살벌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연쇄살인마로 변신한다.
SBS는 11일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수감복 대신 평범한 옷을 입고 의문의 공간에 덩그러니 앉아 있다. 의상과 다르게 철창 속에 갇혀있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텅 빈 눈으로 창문을 바라보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듯 뿌연 창밖을 응시하는 고현정의 눈빛이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마지막 사진에는 미묘한 기류가 감도는 고현정의 모습과 아들 장동윤의 뒷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붉어진 뺨과 함께 서늘한 고현정의 눈빛이 시선을 끈다. 과연 연쇄살인마가 된 고현정이 자신을 증오하는 아들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이 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마귀’는 고현정(정이신)과 장동윤(차수열)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가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이라는 극단의 관계 속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연출은 영화 ‘화차’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영화 ‘서울의 봄’을 담당한 이영종 작가가 담당한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사마귀’를 통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쇄살인마가 된 고현정과 그를 증오하는 경찰 아들 장동윤이 함께 새로운 사건을 쫓는 충격적인 전개의 행방은 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마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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