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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스타K2′ 김지수가 8년 열애를 이어온 연인과 내년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6일 온라인 채널 ‘존이나박이냐’의 ‘존박투어’에선 ‘15년 만에 푸는 슈스케2 비하인드 & 레전드 무대 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존박이 ‘슈퍼스타K2’에 함께 참가한 허각, 강승윤, 장재인, 김지수와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가수에서 바버샵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김지수는 바버샵의 길을 가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형들처럼 이렇다 할 히트곡도 없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는데 현실의 벽에 많이 부딪힐 때가 있더라. 저도 되게 작고 많은 무대를 서곤 했는데 군 전역하고 무대가 완전 사라지고 이랬을 때 제가 부대에서 이발을 엄청 재밌게 했었다. 전역하고 일이 없으니까 ‘뭘 할 수 있지?’ ‘다른 재밌는 일을 새로 해볼까?’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한 거다. 친구들 매일 불러서 집에서 자르다가 그게 발전하면서 공부를 하고 자격 시험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기타를 잡았을 때 굉장히 좋았는데 가위 잡았을 때 그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라며 “4년 째 바버샵 원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각은 “평이 되게 좋다”라고 강조했고 강승윤 역시 “너무 잘하고 100% 예약제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김지수는 내년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장재인은 “우리 다 결혼식에 가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끈끈한 ‘슈스케2’ 의리를 드러냈다.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는 김지수는 “내년 3월 28일에 제가 사랑하는 리얼 걸프렌드와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철없는 쓰레기 뮤지션 시절부터 바버샵 원장이 되기까지 저를 감싸 안아주던 레전드 여자친구이기 때문에 사실 그 사람이 없었으면 저는 바버샵도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밝히며 늘 자신의 곁을 지켜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존이냐박이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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