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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수근 님의 아버님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향년 81세.
이수근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이수근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면서 애도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수근은 방송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3년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그는 “우리 아버지 삶에는 온통 형밖에 없었다. 내 전화는 끊어버릴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느 날부터 내가 잘됐다. 용돈 액수도 달라지고 어느날은 집도 지어드렸다. 그랬더니 모든 고민이 나한테 오더라”고 말하며 성공 이후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수근은 “그래도 형이 장남이니 늘 그리워하신다. 그리고 내가 못하는 건 형이 몸으로 한다. 형은 운전해서 아버지 병원에 모시고 가고 그런 역할을 한다”며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12살 차이인 두 사람은 일을 하다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을 겪었으며 현재 신장에 문제가 생긴 상태다. 이에 친오빠의 도움을 받아 신장 재이식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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