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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박광현이 故 박용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6월 30일 박광현은 개인 채널에 “언제나 그리운 내 친구. 벌써 15년. 잘 지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용하의 15주기를 맞아 그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은 박광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광현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고인에게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도 용하씨를 만나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의 빈자리는…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벌써 15년이나 됐네요”, “올해도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역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추모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6월 29일 김재중은 개인 채널에 “작년엔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더 슬프게 형을 그리워했는데 오늘은 맑은 날씨 덕분에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 같아 더 좋다”라며 “형이 떠난 지 벌써 15주기가 되었다는 게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2세.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박용하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눈꽃’,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후 ‘러빙유’, ‘온에어’, 영화 ‘작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을 불렀다. 또 라디오 ‘박용하의 텐텐클럽’을 진행하며 DJ로도 활약했으며 유작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요나 엔터테인먼트, 박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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