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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멤버 주학년과 사실상 손절했다.
19일 기준 더보이즈 공식 계정은 물론 멤버들의 계정에서도 주학년의 계정이 모두 언팔로우된 상태다. 반면 주학년은 여전히 더보이즈 관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상황이다. 멤버들까지 등을 돌리며 그룹 내 관계는 사실상 단절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학년은 일본에서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18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의 보도였다. 보도에 따르면 주학년은 지난달 일본 지인들과 롯폰기 프라이빗 술집을 방문해 아스카 키라라와 술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방불케 했다. 포옹을 하는가 하면 턱을 어깨에 얹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 결국 잠자리까지 이어졌고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원헌드레드는 해당 보도가 나오기 이틀 전인 지난 16일 미리 사태를 파악해 주학년을 팀에서 탈퇴시키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조치했다. 이들은 “주학년의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중단한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학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보도된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나, 기사에서 언급된 성매매 및 불법 행위는 결코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팬들은 “불법행위가 아니라면 팀에서 퇴출될 이유가 없지 않냐”라며 의구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1999년생인 주학년은 지난 2017년 더보이즈 미니앨범 ‘더 퍼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스릴라이드’, ‘매버릭’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MC몽과 피아크그룹 회장이 설립한 레이블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 현재는 상연의 군 복무로 인해 10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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