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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주현이 조현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신흥 마당발의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선 ‘집안 살림 다 거덜내는 의심 많은 신흥 마당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주현은 조현아의 팬이었다며 조현아와의 첫 만남 비화를 공개했다.
박주현은 “우리는 각자 각 분야에서 마당발이다. 언니는 다 알다시피 마당발이고 나는 떠오르는 신예 마당발? 약간 그래서 처음에는 ‘나는 언니 노래를 너무 좋아하니까 지인들한테 소개 좀 시켜 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난 언니 팬이었다. 처음에는 한 두 명이 겹치더니 정신차려보니 한 100명이 지인이 겹치는 거다. 이 정도면 지나가도 아는 척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친구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만났는데 근데 언니가 낯가렸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언니가 방송만 보면 낯가림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내적 친밀감이 너무 크니까 ‘언니 너무 보고 싶었어요. 너무 좋아하고 팬이에요’ 이랬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현아는 “그때 딱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센거다”라고 밝히며 “밝고 맑은 사람들이 난 무섭다. (눈을 희번덕이며)‘언니!’이렇게 하면 어색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주현은 “그때 서로 뚝 떨어져서 앉았다”라고 털어놨고 조현아는 “근데 그 후에 내가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같이 만나고 그러면서 친해졌다”라고 박주현과 친해지게 된 사연을 덧붙였다.
이어 tvN ‘무쇠소녀단’ 시즌2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소환하며 “안 힘들어?”라고 묻자 박주현은 “힘들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시즌 1때 힘들었던 게 기억이 안 나는 거다. 근데 철인3종 경기 완주할 때의 도파민을, 나도 살면서 경험해 본적이 없는 것을 그때 느낀 거다. 그 이후 모든 사람들에게 ‘철인3종’을 꼭 해 보라고 하고 다닌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tvN ‘무쇠소녀단 시즌2’는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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