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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윤소희가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2’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채널 ‘하석진’에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진들의 리뷰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윤소희, 하석진, 세븐하이가 등장했다.
앞서 윤소희는 프로그램 참가자였던 방송인 정현규를 감싸주며 우승을 양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진행 중 정현규를 감싸는 발언들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관해 윤소희는 “3주 차 (스크리너)를 받았을 땐 솔직하게 욕 좀 먹겠다 싶었다.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실 반응을 일부러 안 봤다. 출연할 때 내가 얼마나 욕을 먹게 될지 각오하고 출연했기에 반응을 보지 말자 결심했다. 전해 듣기만 했다”라고 전했다.
곧이어 결승전을 향한 게임을 하던 윤소희가 “정현규가 안 졌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한 장면이 나왔다.
이를 본 세븐하이는 “저게 뭐냐?”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하석진 또한 “내가 잘하겠다는 게 아니고 정현규가 안 졌으면 좋겠다는 건 뭐냐? 누나의 마음인지, 연하남을 바라보는 연상녀의 마음인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윤소희는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경악했다. 이어 그는 “우리 둘 빼고 나머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 꺼려진 것 같다. 이렇게 말하기 껄끄러워 정현규가 안 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하이는 윤소희의 해명에도 “욕을 먹어도 싸다. 저게 뭐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소희도 “나도 보면서 당황했다. 내가 저렇게 말했나 싶더라”고 후회했다.
하석진은 “제작진이 커버를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며 의아해했다. 세븐하이도 “그게 맞다. 저러면 당연히 욕을 먹는다”라며 함께 화를 냈다.
윤소희는 “나도 ‘이렇게 내보냈구나. 너무하다’라고 생각하긴 했다. 솔직히 혼자 너무 화가 났다. 그러나 이야기 할 사람이 없었다. 동생에게 열받는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윤소희는 “친동생이 남동생이다. 나에게는 정현규가 진짜 친동생이었다. 가까운 동생이다”라며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정현규, 채널 ‘하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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