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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엄태웅이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을 게시했다. 그는 “껌딱지냐고. 한 시간 반 기다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윤혜진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순간들을 연이어 공개했다. 그 중 “결국 같이 해야겠다며 피티 끊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목발을 짚은 채로 헬스장에 방문한 엄태웅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마를 짚은 채 곤란해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게시했으나 엄태웅을 생각하는 윤혜진의 애정 가득한 걱정이 느껴진다.
엄태웅은 지난달 30일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별다른 멘트 없이 다리에 부상을 입은 채 병원에 입원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야윈 모습으로 병원에 앉아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6년 엄태웅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엄태웅은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조사를 받았으나 고소인이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엄태웅이 성매매 업소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었기에 100만 원의 처분을 받으며 사건은 종결됐다.
이후 엄태웅은 긴 자숙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조용히 복귀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지난 2023년에는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출연을 확정하며 7년 만의 복귀를 예고했으나 작품 공개 일정이 미뤄지며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엄태웅은 배우가 아닌 사진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개인전 ‘시간의 공기’를 무료로 개최하며 대중 앞에 나섰다.
같은 달 16일 엄태웅은 영화 ‘야당’ VIP 시사회를 통해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오르기도 했다. 과연 엄태웅이 윤혜진의 내조로 배우 활동에 다시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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