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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가 방송을 끼고 프러포즈를 한 것에 대해 자료가 남아서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22일 온라인 채널 ‘준호지민’에선 ‘조랑이들 소통하자~ | 라이브 편집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선 김준호와 김지민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준비에 대한 질문에 김지민은 청첩장이 나왔다고 공개했다. 청첩장 속 김준호의 훤칠한 비주얼에 김준호는 “다리가 롱다리로 나왔다. 맨 처음에 지민이가 이 옷을 입으라고 했을 때 가슴까지 올라오는 옷을 왜 입어야 하나 했는데 찍으니까 너무 예쁘더라”라고 마음에 들어 하며 “김지민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준호지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김지민은 “웨딩 준비”라고 대답했다. 김준호는 “자료가 남은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고 김지민은 “편집을 재밌게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사실 프러포즈도 방송 끼고 했다고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자료가 남아서 좋은 것 같다”라고 김지민의 의견을 물었고 김지민은 “좋다. 생각보다 방송 꼈는데 나쁘지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술버릇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저는 되게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는 하이텐션을 좋아한다. 그래서 황보라 님 같은 하이텐션 이런 분들하고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저는 예전에는 진지한 FEEL 이었는데 이제 진지 FEEL은 안 잡는다”라고 털어놨다.
“두 분은 질투가 있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내가 딴 남자에게 새우 까준다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전혀 상관없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김준호가 딴 여자에게 새우를 까준다면?’이라는 가정에 “나는 그 여자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내 기준에 되게 예쁘면 질투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준호 지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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