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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에서 맵부심을 드러냈다.
21일 이국주는 개인 채널에 “얼마나 매우면 동의서를 쓰라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국주가 보기만 해도 매워지는 시뻘건 탕 요리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더기를 국자로 건져 자신의 그릇에 하나씩 올려놓았고 국물도 빼놓지 않고 담았다.
그는 “동의서 같은 건…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 때 쓰는 거 아냐? 나의 맵부심을 보여주고 왔지만 너무 자극적이었나. 목소리가 안 나와”라고 매운 음식을 먹고 난 후기를 남겼다.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이국주가 언급한 동의서가 식탁 위에 올려져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국주는 4월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 9평 원룸에서 자취하는 모습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나이가 마흔이 됐고 4~5년 전부터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하며 쳇바퀴 같은 나날을 보냈다”라며 “설렘 없이 살아온 시간이 오래되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라고 일본에서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이국주는 최근 개인 채널에서 “돈 있으니까 자취하느냐”라는 댓글에 대해 “돈이 없진 않지만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라며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활약했고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최강식탁’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이국주는 현재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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