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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황당한 제안을 했다.
13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매움 주의. 이사했으면 집들이해야지? 자나 깨나 쎄오 생각인 언니즈와 함께한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이성미, 조혜련이 송은이의 새 집에 집들이를 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자신의 집에 방문한 이성미와 조혜련에게 “나중에 엄마한테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싶다”라며 “우리 엄마 김치가 맛있는데 줄까”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좋다”라고 답했고 송은이는 엄마표 총각김치를 식탁에 올렸다.

그러자 조혜련은 “김치라도 총각이 있어야지”라며 “양기가 있어야지”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성미 역시 “총각이 없으니 김치라도 끊이질 않는구나”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혜련은 “송은이랑 나랑 동기다”라며 “송은이가 나에게 부러워하는 게 있다면 결혼을 두 번이나 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성미는 “너 남의 거 하나 뺏은 거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내가 두 번 해서 네가 안 하는 거냐”라며 “내 전 남편 소개해 줄까? 아직 혼자라던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그는 “미안하다. 그건 아닌 것 같다”라고 사과했고, 이성미도 “그건 진짜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미안하다. 밥값 내가 낼게”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편, 1970년생인 조혜련은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1973년생인 송은이는 현재 미혼이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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