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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친오빠인 모델 박효준과 함께한 미국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스피어 미쳤다. 목을 내어주고 눈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오빠와 함께 라스베가스의 초대형 몰입형 영화관 ‘스피어'(Sphere)를 찾은 근황이 담겼다. 특히 나란히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영상을 관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훈훈한 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거짓말’, ‘Bo Peep Bo Peep’, ‘Roly-Pol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비록 현재 팀 활동은 중단된 상태지만, 티아라는 공식 해체 없이 멤버 간 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7일 열린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지연을 비롯해 은정, 큐리, 탈퇴한 보람까지 참석하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줬다. 티아라는 과거 활동 중 잦은 불화설에 휘말렸던 그룹인 만큼, 멤버들의 만남은 큰 관심을 모았다.
지연은 지난 2022년 2월,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KT wiz)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한 별거 끝에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혼 후 지연은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힌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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