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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10일 이특은 개인 채널에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한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특은 그간 여러 차례 사생팬들로부터 지속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2012년 “군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팬들이 날 계속 따라온다.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으며, 2020년 4월에는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같은 해 2월에는 라이브 방송 중 걸려온 전화로 방송이 중단되자 “여러분이 전화를 하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없다. 계속 전화를 하시면 차단하겠다”라며 “누군가가 제 번호를 돈 받고 판다더라. 번호를 알면 좋은가”라고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그룹 멤버 김희철 역시 다수의 방송에서 여전히 사생 피해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23년 ‘나는 장근석’ 채널에 출연한 김희철은 “보통 전화번호를 바꾸고 나오면 ‘오빠 번호 바꿨네요’하고 극성팬분들한테 바로 연락이 온다. 그래서 이제 번호를 자주 바꿀 수밖에 없다”라고 전화번호를 자주 바꾸는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특이 소속된 그룹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해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 ‘데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20주년을 앞둔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슈퍼주니어는 예능, 전시회, 앨범, 팝업 스토어, 콘서트 투어 등 데뷔 20주년을 아우르는 역대급 프로젝트를 펼치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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