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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서지승이 남편 이시언과 교복 데이트 중에 학창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했다.
1일 온라인 채널 ‘시언스쿨’에선 ‘내 아내의 첫사랑을 찾아서..이시언❤서지승 생가 투어 l 교복 데이트, 모교 방문, 타입캡슐, 한강뷰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시언이 서지승의 고향을 찾아 함께 교복 데이트를 하고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이 어린시절 살던 동네를 찾았다. 교복을 입고 어색한 이시언은 “나는 교복 안 같고 양복 같다”라고 말했고 서지승은 “아니다. 교복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교복 같지만 학생 같지는 않다. 30대 초반, 중반까지만 해도 엄청 학생 같았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40대 중반이지 않나”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학교 후문 가는 길을 함께 걸으며 추억을 떠올리는 서지승. 정겨운 동네 풍경에 이시언은 “너무 재밌다. 나 이런 데 너무 좋아한다”라고 함께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중학교 때 연애 안 하셨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서지승은 “말해도 되요?”라며 “중학교 때 교회 오빠랑 사귀었었다”라고 떠올리며 웃었다. 이에 이시언은 “교회? 그 교회 오빠 얘기 좀 들어볼까?”라고 말하며 질투를 드러냈고 서지승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 교회 오빠가 착했다”라는 아내의 말에 이시언은 삐죽이는 표정을 일부러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이 길을 교회 오빠와 거닐며…”라고 질투를 드러냈지만 서지승은 “여긴 아니고 아파트 뒤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를 한바퀴 돌았다”라고 풋사랑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짝사랑의 추억 역시 소환하며 “한 번 짝사랑을 했던 적이 있었다. 상가에 공중전화가 있었는데 그래서 가서 걔한테 전화하고 목소리만 듣고 끊고 다시 오고는 했다”라고 짝사랑의 추억을 꺼내 놨다. 이에 흑화한 남편 이시언은 “몹쓸 동네야”라고 질투를 폭발하는 모습으로 아내를 폭소케 했다. 서지승은 “근데 내가 그랬다는 것을 세상 아무도 모른다. 오늘 처음 하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선 서지승이 이시언과 함께 자신이 졸업한 모교를 방문하고 후배들을 만나는 모습 역시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시언스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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