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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연인 김다영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배성재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4살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한 김다영과 무려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배성재는 커플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MC 서장훈은 “서로 사랑하는 건 맞네”라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의심을 거두는 듯한 말을 남겼다.
김다영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다고 발표한 배성재는 사귀기 전부터 김다영에게 ‘선배로서’ 자주 밥을 사줬다고 강조했다. 이에 母벤져스는 “다른 마음이 있었네”, “흑심이 있었다”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특별한 이유와 예비신부 김다영의 반응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김다영에게 ‘사귀자’라는 고백을 따로 안 했다는 배성재는 “프러포즈를 했냐”라는 질문에 뜻밖의 대답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오는 5월 결혼한다.
지난달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김다영 역시 개인 채널을 통해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면서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갈음하려 한다.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겠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배성재의 예비신부 김다영은 뛰어난 외모와 14살 연하라는 어린 나이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다영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8 뉴스’, ‘생방송 투데이’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김다영,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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