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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큰 힘을 보탰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 마음을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어,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수지의 따뜻한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그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고액 기부자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아너스클럽은 누적 후원 금액 1억 원 이상인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현재 배우 이정재, 정우성, 운동선수 김연경, 작가 김은숙 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가입되어 있다.
수지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각종 재해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 왔다.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6억 원에 달한다.
재해 피해 지원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미숙아 환자의 심장 수술비를 후원한 사실 또한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수지를 비롯해 가수 이찬원이 1억 원, 배우 고민시와 임시완이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 그룹 위너 김진우와 방송인 이승윤이 각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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