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오늘(7일) 개봉한다. 한한령(한류 제한령) 이후 8년 만에 중국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다.
7일 중국 외신 시나닷컴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이 중국 본토에서 개봉된다. 지난 2일에는 베이징 중국영화 국제관 4홀에서 ‘미키 17’의 특별상영회가 개최됐다. 당일 행사에는 전국 수백 명의 영화 팬들이 모여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베이징에서 상영된 ‘미키 17’은 CINITY LED 버전으로 알려졌다. 봉준호의 신작에서 표현되는 외계 토착 생물 및 행성 배경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최고급 기술까지 동원했다.
CINITY LED가 독점 제작을 맡아 예술적 표현을 최대한 복원했다. 영화의 모든 디테일과 모든 프레임이 더 높은 밝기, 더 높은 선명도, 더 정확한 색상으로 표현돼 관객이 봉준호의 ‘우주 랩소디’에 더욱 몰입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한령 이후 첫 개봉작인 것에 더해 중국의 많은 지원과 관심 속에서 ‘미키 17’이 중국 흥행에도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양국 문화 교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시진핑 주석은 “문화 교류는 양국 교류의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문제가 불거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우리는 좋은 문화 교류에 대해 열려있고 각계각층의 한중간 교류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미키 17’ 포스터, 스틸컷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