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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일본 스타 하시모토 칸나의 주연작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일, 일본 외신은 일본 방송국 NHK 드라마 ‘오무스비’가 역대 아침 드라마 평균 시청률 최저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일본 아침드라마 최저 시청률은 2009년 작 ‘웰 카메’로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을 맡은 ‘오무스비’는 13% 초반에서 12%대의 시청률이 예상돼 상황이 좋지 못하다. 현재 분위기라면 아침 드라마 사상 16년 만의 최저 시청률이 갱신될 전망이다.
보통의 드라마가 최종화를 향해 갈수록 시청률이 오르지만, ‘오무스비’는 시청률에 회복세가 보이지 않는다. 종영이 한 달 반 남은 지금도 1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무스비’의 침체는 허술한 연출과 각본, 캐스팅의 묘미가 부족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 의혹으로 꼽히고 있다.
앞서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해 주간문춘발 갑질 논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간문춘은 “같은 배우나 프로듀서에게는 친절하지만 스태프나 매니저에게는 ‘뭐 하러 여기에 있느냐?’, ‘쓸모없다’ 등의 폭언을 하고 이유 없는 짜증을 냈다. 결국 매니저만 8번 바뀌었는데 소속사는 실업수당을 주지 않으려고 개인 사유로 사직할 것을 강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간문춘은 “(하시모토 칸나의) 음주량도 심각한 수준이다. 영국 런던 공연이 취소된 것은 전날 과한 음주를 했기 때문이다. 최근 다른 여배우와의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음주량이 더 늘어났다”라며 덧붙여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하시모토 칸나가 ‘오무스비’ 촬영 중에 생긴 휴일에 남자 친구를 불러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도 함께 보도됐다. 하시모토 칸나의 소속사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2009년 Rev.from DVL 멤버로 데뷔했다. 그가 무대에서 밝은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며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빠르게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하시모토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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