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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예능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모델 송해나가 강남 자가의 대출금을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만능 모델테이너 송해나의 집에 방문한 이상민, 김종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해나의 집을 찾은 김종민은 “잘 꾸며놨다”라며 감탄했고, 송해나는 “작지만 혼자 살기에는 딱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절친 이상민은 “전세냐, 자가냐”라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자가다. 돈 모아서 산 거다”라며 “제가 일을 스무 살 때부터 했다. 부모님한테 스무 살 때부터 용돈이 끊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이 “송해나가 똘똘하다. 데뷔하고 나서도 대중교통 타고 다녔다”라고 인정하자 송해나는 “차도 서른 넘어서 샀고, 20대 때는 차도 없었다. 제 꿈이 무조건 강남에 집을 사는 거였다. 그래서 돈을 벌면 다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대출 끼고 산 거냐”라는 김종민의 물음에는 “당연히 끼고 샀다. 그리고 다 갚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5년 전에 집을 마련했다는 송해나에게 배정남은 “집값이 올랐냐”라며 물었고, 송해나는 “모르겠다. 주택이라서 많이는 안 오른다는데 그래도 뭐…”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전날 촬영장에서 남겨온 도시락을 이용해 가츠동 요리를 하고, 12월 카드값 정산에 나서는 등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송해나는 고정비를 포함한 12월 지출액이 204만 3684원이라며 “다음 달에는 100만원 안쪽으로 들어오게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로 방송에 데뷔해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ENA, SBS Plus ‘나는 SOLO’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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