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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위치한 ‘병만랜드’를 언급했다. 지난 5일,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김병만이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요즘 제가 빠져있는 건 목공하고 농사다. 식물을 가꾸는 게 좋더라. 텃밭이 자라는 걸 보면서 동물보다 식물 키우는 재미에 빠졌다”라며 “그러다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땅을 샀다고 하니까 오해하더라. 땅을 산 게 아니라 정글을 산 거다. 평당 200~300원짜리 맹지를 샀다”라며 “거기서 자연 공부도 할 수 있고, 자연 속에 와서 힐링도 할 수 있다. 지인들의 행복 공간을 만들 수 있어서”라고 땅을 매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평당 300원으로 잡았을 때 45만 평은 약 1억 3,500만 원에 달한다.
그는 “사람들은 꿈이 다 다른 것 같다. 어떤 분은 ‘건물을 사야지’ 하는데, 저한테는 녹색 정글이 좋았다”라며 “제가 진짜 행복한 순간이다. 거기에서 뭔가 만들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게 저의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뉴질랜드 땅 45만 평을 100년간 렌트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채널 ‘병만랜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또 김병만은 “한국이라는 정글을 떠나서 나를 자유롭게 해 주고, 야생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을 많은 분이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그런 공간을 만들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병만은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기도 했으나,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김병만 측은 이혼 소송 중 전처가 김병만 명의의 생명보험을 수십 개 가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김병만의 전처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에 7세 연상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정글왕’, 채널 ‘세바시 강연’, 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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