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최강야구’ 장시원 단장에게 파격 제안을 했다. 무슨 사연일까.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마산 용마고의 2차전이 펼쳐진다.
2차전을 앞두고 이광길 코치는 물론 대행을 맡았던 김문호 역시 대학 경기를 이유로 불참하게 된 가운데 김 감독은 잠시 할 말을 잃을 정도로 당혹감을 표했다고.
이에 따른 김 감독의 계책은 장시원 단장에게 작전 코치를 제안하는 것. 이에 장 단장은 “사인이 너무 복잡해서 모르겠다”며 방어에 나섰으나 김 감독은 “3개만 하겠다”며 설득에 나선다.
과연 공석이 된 작전코치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그 답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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