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트랜스포머’가 극장가로 돌아온다.
3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가 기다려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한을 예고한 가운데 업그레이드된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1. 신선한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더 다채로워진 로봇 군단이 선보일 전에 없던 변신을 주목하라!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상징적인 캐릭터가 영화의 중심을 잡으며 전 세계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미라지, 알씨, 휠잭까지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하는 오토봇 로봇 군단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원작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스트 워즈’ 속 동물형 로봇 맥시멀의 옵티머스 프라이멀, 치토, 에어레이저, 라이녹스가 가세해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더 확장된 세계관으로 차원이 다른 변신과 전투를 이끌 전망이다.
#2. 글로벌한 로케이션과 막강한 캐릭터들로 완성한 압도적인 볼거리! 1994년 뉴욕부터 페루 마추픽추까지 세계를 넘나드는 스케일을 주목하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뉴욕부터 페루 마추픽추까지 글로벌한 로케이션을 토대로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를 선보인다. 특히 1994년이 배경인 만큼 당시 뉴욕을 고스란히 재현한 장면은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킬 것. 여기에 신화적 신비로움을 간직한 페루 마추픽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막강한 캐릭터 군단과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더욱 확장된 무대를 배경으로 강력한 빌런에 맞서는 오토봇과 맥시멀 군단의 모두의 운명을 건 전투는 상상을 초월하는 긴장감과 짜릿한 볼거리를 아낌없이 선사할 것이다.
#3. 신예 감독 & 배우 조합이 선보이는 가장 신선한 스토리!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가장 젊은 감각의 시리즈 탄생을 주목하라!
감각적인 신예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가 감독으로 나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힙합 음악과 어우러지는 트렌디한 연출로 신선함을 안긴다.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개성 강한 배우진들까지 합세해 가장 젊고 신선한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전설적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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